【대전=최정복기자】류관순열사 초혼묘및 기념비 제막식이 1일상오11시 강영훈국무총리, 이강훈광복회장등 관계인사와 주민학생등 1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천원군 병천면 탑원리유관순 추모각에서 열렸다.이날 제막식은 국민의례,류근창열사기념사업회장기념사,강총리기념사,이광복회장의 추념사등의 순으로 약30분간 진행됐다.
이날 준공된 류열사 초혼묘는 1억3천여만원을들여 류열사기념사업회와 천원군이 지난해10월부터 세웠으며 묘역의규모는 1천여□로 화강암과 대리석으로된 다이아몬드형묘지이다.
한편류열사 초혼묘제막을 기리는 제10회 전국여자중ㆍ고역전경주대회가 상오10시 류열사의모교인 이화여고등 20개 여중ㆍ고선수가 참가한가운데 천안역-류관순추모각간 19㎞구간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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