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의 만도기계(대표 정몽원)가 에어컨 생산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가전제품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져 삼성 금성 대우가 3파전을 벌이던 전자제품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30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국내최대의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만도기계는 그룹차원의 사업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가전제품 시장에 진출키로 하고 첫제품으로 룸에어컨<사진> 을 생산,이날 신제품 발표회를 가진데 이어 4월 중순부터 본격 시판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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