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진흥공사 워싱톤 무역관은 28일 미 톰슨사가 최근 현대전자가 반도체칩 D램과 S램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자사가 보유한 8개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미 ITC(국제무역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톰슨사는 지난2월말 댈라스 지방법원에 현대전자의 특허권 침해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ITC는 제소 30일이내에 조사개시 여부를 결정하며 조사결정시 혐의가 있다고 판단되면 관련제품의 수입 및 판매금지 조치를 취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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