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훈국무총리는 27일 경인지역 총ㆍ학장 56명을 서울 힐튼호텔로 초청,오찬 간담회를 갖고 교권확립과 면학분위기 조성에 더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이 자리에 배석한 정원식문교장관은 『정부는 대학에 대한 간섭과 통제에서 벗어나 지원ㆍ협력관계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고 『학생들이 국토순례등 남북교류를 정부공식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적극 수용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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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국무총리는 27일 경인지역 총ㆍ학장 56명을 서울 힐튼호텔로 초청,오찬 간담회를 갖고 교권확립과 면학분위기 조성에 더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이 자리에 배석한 정원식문교장관은 『정부는 대학에 대한 간섭과 통제에서 벗어나 지원ㆍ협력관계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고 『학생들이 국토순례등 남북교류를 정부공식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적극 수용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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