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전남 나주경찰서는 24일 무파동 실태조사중이던 국회의원의 멱살을 잡아흔드는 등 소란을 피운 김오진씨(37ㆍ나주군 왕곡면 신원리 588)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했다.김씨는 지난 22일 하오3시께 전남 영암군 신북면 학동리 김태근씨(49ㆍ전국채소재배 영농회장)집 마당에서 무파동실태를 조사중이던 국회농수산위 김영진의원(평민)과 김한동 나주군수의 멱살을 잡아 흔들고 이를 제지하던 왕곡지서장 김현국경사(54)를 때린 혐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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