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슈티나 로이터 연합=특약】 유고 세르비아 공화국의 코소보자치주에서 원인모를 질병이 확대되는데 반발,22일 4천여명의 알바니아인들이 시위를 벌이고 23일 알바니아인들과 세르비아인들간의 유혈충돌이 격화됨에따라 연방정부는 24일 사태가 악화되고 있는 코소보내 5개도시외곽에 군을 배치했다고 베오그라드 라디오 방송이 전했다.또 세르비아공화국 정부는 포두제보와 부시트른등 두도시가 이미 경찰의 통제내에 있으며 시위가 계속될경우 코소보내 어떤 지역에도 필요한 조치가 취해질것이라고 한 관리가 밝혔다.
코소보주에는 23일 현재 약 1천명의 알바니아인들이 이 증상으로 입원하고 있으며 이질병과 그에 따른 충돌은 지난 1ㆍ2월 알바니아인들이 세르비아 공화국으로부터의 보다 많은 자치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을 때 2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폭력사태가 재연될지 모른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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