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상장증권사들이 모두 주식배당을 실시하며 평균배당률은 3.87%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증권사를 포함,보험ㆍ제약사등 63개 3월말 결산법인의 52.4%인 33개사가 평균 5.84%의 주식배당을 실시한다.
2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63개 3월말 결산법인중 주식배당을 예정공시한 회사는 33개로 지난해 주식배당사 27개사보다 6개사가 늘어났으나 배당률은 지난해보다 1.89% 포인트 줄어든 평균 5.84%로 밝혀졌다.
증권사들은 지난해 주식배당을 하지 않았던 신한과 신영이 각각 3.2%와 4.11%의 주식배당을 결정한것을 비롯,21개 상장증권사 모두가 주식배당을 실시한다.
배당률은 증권사 사장단이 5%이하로 자율결정함에 따라 지난해 평균 7.72%의 절반수준인 3.88%에 그쳤다. 증권사들은 1.5∼7.5%의 현금배당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사 주식배당률 (단위:%)
회사명 89회계 88회계
연도 연도
쌍용투자 3.0 6.0
한 신 4.0 6.0
대 신 5.0 18.0
대 우 5.0 18.0
신 영 4.11 ―
한국투자 4.0 6.0
서 울 4.0 6.1
한 양 4.0 7.0
럭 키 4.01 6.0
부 국 4.0 5.6
신 한 3.2 ―
대 유 4.0 6.0
동 남 3.7 6.0
현 대 4.0 10.0
고 려 3.6 7.0
한 흥 4.0 6.0
동 서 4.0 6.0
제 일 4.0 8.0
유 화 3.6 6.0
동 양 4.0 6.0
태 평 양 2.0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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