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임종명기자】 광주지검 형사2부 김학곤검사는 23일 전남 나주 산포 단위농협 강도사건을 비롯,상습적으로 강ㆍ절도를 해온 김덕인피고인(26ㆍ광주 동구 불로동 181의2) 등 10명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주범 김피고인에게 특정범죄가중 처벌법위반ㆍ강도상해죄 등을 적용,법정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하고 최정동피고인(29ㆍ서구 쌍촌동 978의28) 등 6명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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