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생ㆍ군인교회 등 성금 잇따라사랑의 쌀나누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22일 하오 소피텔 앰배서더호텔에서 기독교계 원로와 각 교단임원,이 운동의 자문위원,실행위원및 참여단체ㆍ기관장 등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예배겸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 설명회를 갖고 이 운동을 돕기 위한 다각적 방안등을 협의했다.
참석자들은 각 교단산하 교회들에 이 운동을 적극 알려 교회가 이 운동의 주축이 될 것을 다짐하고 오는 4월15일 각 지역의 부활절 연합예배 때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을 위해 기도하고 헌금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일보사에는 이날도 각계 각층에서 성금이 답지,서울청담국교 4학년 어린이들과 서울국제부인회,1596부대 충성교회,한국전기통신공사노조,대법원여직원모임 등이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었고 서울투자금융,한국증권전산,한국증권대체결제,한합산업,베스트푸드미원,산림조합중앙회,월간 한사랑,백석교회 등이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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