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 AP 연합=특약】 콜롬비아의 좌파야당 애국동맹 대통령후보인 베르나르도ㆍ자라밀로가 22일 보고타국제공항에서 두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애국동맹측이 밝혔다.오는 5월27일 치러질 대통령선거에 나설 자라밀로 후보는 그동안 극우단체로부터의 살해위협에 직면해 왔으며 경찰은 총을 쏜 두 괴한중 부상을 입은 자이로ㆍ레스트레포(21)를 현장에서 체포해 관련자를 조사중이다.
지난해 8월에는 여당인 자유당의 루이스ㆍ갈란 후보가 피격,사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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