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4인방」…뚝심의 사나이차지철 전경호실장의 후광으로 10대때 구공화당으로 출마한이래 내리당선된 4선의원. 우람한 몸집에 서글서글한 성격을 소유한데다 5공시절 「4인방」으로 불릴만큼 앞뒤 안보는 뚝심과 의리의 「돌쇠」로 통한다. 정호용씨 서명파동에 참여하면서 월계수회를 공개비난했으나 3당통합후에는 오히려 박철언 정무1장관과 밀착관계를 유지. 3당통합직전 구민정당 마지막 원내총무를 맡았다가 「16일단명」의 기록도 보유. 부인 전신순씨(49)와 2남1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