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현규기자】 대구 서갑구 보궐선거공고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백승홍씨를 후보로 내세운 민주당(가칭)이 14일 지구당창당준비위 현판식을 갖고 문희갑(민자)ㆍ정호용후보(무소속)간의 접전에 가세,이 지역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문후보와 정후보가 이미 현지의 지지기반 쟁탈및 확산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고,민주의 백후보측 역시 3당합당 비난공세에 나섰다.
이와 관련,현지 선관위는 불법ㆍ탈법선거운동을 강력히 단속하라는 중앙선관위의 지시에 따라 이날 25명의 단속반을 동단위로 투입,단속에 나섰다.<관련기사2면>관련기사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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