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중앙선관위위원장은 13일 오는 4월3일 실시될 대구서갑구및 충북 진천ㆍ음성 보궐선거를 앞두고 대구시및 충북도선관위원장에게 현지 단속반을 투입,불법ㆍ탈법선거운동을 강력히 단속하라고 지시했다.이에 따라 두 지역 선관위는 이날 각각 25명씩으로 단속반을 구성,관할 선거구역내의 읍ㆍ면ㆍ동에 투입해 불법선거운동을 순회감시토록 하고 적발된 사례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판단,주의촉구와 시정지시및 경고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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