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훈제 박형규 백기완 이소선씨 등 전민련고문단 4명은 12일 성명을 발표,『이제 이땅에는 민중민주세력을 대변할 정당도,군사독재정권을 끝장낼 야당도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면서 『민중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정당추진위를 구성,하루속히 민중의 정체세력화 문제를 실천적으로 끌어올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3면> 계고문등은 또 『지난 3ㆍ4일의 제2기 전민련대의원대회에 민중의 정치세력화라는 시대적 요청을 반영시키지 못한 것에 대한 정치ㆍ도의적 책임을 지고 전민련고문직을 물러나기로 했다』고 고문직 사퇴의사를 분명히했다. 관련기사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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