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 대만집권 국민당내 보수파들은 지난 4일 이등휘총통에 반기를 들어 임양항,장위국을 자파의 총통,부총통후보로 각각 지명한데 이어 6일 대북의 래래호텔에 선거총본부를 설치,대만의 정국은 더욱 혼미를 거듭하고 있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성도일보등 홍콩신문들이 보도했다.반이등휘총통파 국민대회위원들은 기업가들의 지원을 받아 대북의 래래호텔내에 넓은 사무실을 이미 전세내어 7부1위원회의 선거본부를 설치하고 6일 현판식을 갖기로 하는등 임전태세를 굳히고 있다고 홍콩 신문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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