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에서 쌀가공식품 개발붐이 확산되고 있다.라면업계에서 쌀라면을 개발,시판한데 이어 최근 육가공업체인 ㈜펭귄은 쌀이 15%함유된 쌀소시지의 개발에 성공,이달부터 시판을 개시했다. 펭귄이 개발한 쌀소시지는 쌀을 비롯해 채소ㆍ치즈 등이 들어있어 그동안 간식용으로만 소비되던 육가공제품의 소비패턴을 주식으로 바꾸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라면업체들은 삼양식품이 지난해 쌀라면을 처음으로 내놓은데 이어 한국야쿠르트 농심 등이 잇따라 제품을 개발,시판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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