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난해 전국 전세값 17% 올라/서울지역은 23.7%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난해 전국 전세값 17% 올라/서울지역은 23.7%나

입력
1990.03.04 00:00
0 0

지난해 1년동안 주택 전세가격은 전국평균 17.1%,서울지역은 23.7%나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경제기획원이 3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전세가격은 지난해 평균 17.1%올라 지난 88년 13.2%보다 인상폭이 커졌다.

특히 서울의 경우는 지난 88년 7.4%올랐던데 비해 지난해는 무려 3배를 웃도는 23.7%나 상승했다.

이와 함께 주택매매가격은 전국평균 88년 13.2%에서 89년 14.6%로 인상폭이 커졌으며 서울은 88년 9.1%에서 89년 16.6%로 집값오름세가 두드러졌다.

또 전국지가는 88년 27.4%에서 89년 31.9%로 상승세가 가속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