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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주장 답답할뿐” 민자 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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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주장 답답할뿐” 민자 대변인 논평

입력
1990.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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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박희태대변인은 27일 김대중 평민당총재의 대표연설에 대한 논평을 발표,『3당통합을 공격하고 마음에도 없는 총선주장 등으로 국민을 답답하고 불안하게 하는 것은 정치의 길이 아니다』라고 비난하고 『김총재의 국회연설에서 나타난 민주개혁의지와 통일의 열망 등은 우리와 하등 다를바가 없으므로 앞으로 민주ㆍ복지ㆍ통일의 길을 향해 함께 손잡고 전진할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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