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앞으로 예상되는 북한의 변화가능성에 대비하는 한편 통일에 대한 중장기정책 추진방향을 보다 심도있게 연구해 효율적인 자문ㆍ건의활동을 계속해나가기로 했다.김창식 민주평통사무총장은 19일 하오 노태우대통령에게 보고한 금년도 업무계획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를위해 ▲통일논의와 관련한 국민여론 수렴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의 구현을 위한 분야별 정책개발 ▲민주평통 참여 교수와 전문가등의 연구팀 적극활용 ▲해외 민주평통위원을 통한 교포들의 의견수렴등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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