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난16일 상오6시께 북제주군 추자면 횡간도 동쪽 0.5마일해상에서 완도선적 경진호(6.67톤ㆍ선장 김정식ㆍ33ㆍ전남 완도군 완도읍 항동리)가 조업중 심한 풍랑으로 암초에 부딪쳐 침몰,선장 김씨 등 선원 5명중 4명은 실종되고 선장은 헤엄쳐 나와 무인도에 있다 3일만에 구조됐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민간어선 5척과 함께 사고해역에 출동,수색작업을 했으나 날이 어두워져 일단 철수했으며 20일상오 다시 수색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실종선원은 다음과 같다.
▲김영만(52ㆍ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김재완(35ㆍ 〃 ) ▲유보원(43ㆍ 〃 ) ▲김래동(43ㆍ 〃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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