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달째 아내와 별거중○…기아산업소속 국가대표 농구선수 김유택씨(26ㆍ서울 강서구 화곡2동 892)가 19일 부인 정선훈씨(25)에 의해 서울 강서경찰서에 간통혐의로 피소됐다.
정씨는 이날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김씨가 19일새벽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나이트클럽에서 박복실씨(24ㆍ무직ㆍ성북구 삼선동4가 56)를 만나 인근 핑크장여관에서 정을 통했다』고 주장,처벌을 요구했다.
김선수는 아내 정씨와 4개월전부터 별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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