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보장ㆍ자동대출ㆍ건강진단 무료로노인들에게 매년 건강진단을 무료로 해주는 「경로우대 정기예금」이 생긴다.
18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사회의 노령화추세에 부응,55세 이상의 개인이 5백만원 이상을 2년 이상 정기예금 할 경우엔 연 12%의 이자를 보장하는 것 이외에도 매년 종합병원의 건강진단을 한차례씩 무료로 실시해 주고 각종 국내외여행수속도 무료로 대행해 주기로 했다.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5백만원까지 자동대출도 된다.
3월부터 시행되는 이 예금에 가입하면 공공요금납부등 각종 수입ㆍ지출거래도 은행이 대신 해주게 된다.
국민은행은 이밖에도 이 예금에 가입한 노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나갈 방침인데 퇴직금관리가 용이한데다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노인예금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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