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18일 「기환파」 소매치기일당 원기환씨(38ㆍ전과8범ㆍ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4499) 등 4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원씨 등은 모두 지난해 7월 청송보호감호소 출소자들로 지난17일 하오2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지하철3호선 압구정역내 승강장에서 최경애씨(29ㆍ여ㆍ간호사) 등 10여명의 가방ㆍ핸드백을 이발용면도칼과 톱칼로 뜯고 현금 1백5만원을 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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