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13일 15인통합추진위회의를 열고 19일부터 열리는 임시국회대책을 논의,김영삼최고위원을 당대표 연설자로 결정했다.통합추진위는 이번 임시국회에서 치안문제등 민생분야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수립해 나가기로 하고 소속의원들로 개폐대상인 국가보안법등 8개법안심의소위를 구성했다.
한편 민자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앞 대완빌딩(지상 10층 지하 5층) 2천5백평을 임대,임시당사로 사용키로 하고 오는 15일 상오 10시 현판식을 갖기로 했다.
이날 확정된 법안심의소위위원은 다음과 같다.
▲지방의회선거법=김종호(간사) 문정수 강우혁 김제태 ▲광주보상법=강신옥(〃) 유수호 신오철 ▲보안법ㆍ안기부법ㆍ남북교류특별법=이진우(〃) 조만후 박충순 ▲경찰중립법=김제태(〃) 홍세기 심완구 ▲농어촌발전관계법=김종기(〃) 강보성 윤재기 김진영 ▲교원지위향상법=박관용(〃) 강삼재 김인곤 함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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