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낮 아파트만 10여차례 강도/1억6천만원 강탈 2명 영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낮 아파트만 10여차례 강도/1억6천만원 강탈 2명 영장

입력
1990.02.14 00:00
0 0

서울 중부경찰서는 13일 아파트에 침입,10여차례에 걸쳐 1억6천여만원의 금품을 털어온 최봉진씨(22ㆍ무직ㆍ경기 과천시 부림동 주공아파트 714동204) 등 2명을 강도상해 및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공범 손상범씨를 수배했다.경찰에 의하면 최씨 등은 지난해 10월18일 상오10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5동81호 오현수씨(45ㆍ소아과원장)집에 식칼을 들고 침입,가족 4명을 3시간20분동안 감금한뒤 현금과 다이아반지 등 7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달아나는 등 대낮에 아파트만을 골라 10여차례 금품을 털어온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