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정훈특파원】 동경에서 북서쪽으로 1백㎞ 떨어진 고기시의 나카소네ㆍ야스히로(중증근강홍) 전 일본총리 선거유세사무실에 극우파인 「국가를 생각하는 정치단체」 회원인 고시니ㆍ고디(23)가 침입,3발의 총격을 가했다고 11일 경찰이 밝혔다.이 사건으로 사상자는 없었으며 이 청년은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경찰은 발표했으나 범행동기등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더이상 밝히지 않았다.
이 청년은 4개의 선거사무실중 한방에 침입,TV및 선거포스터ㆍ선거용 인형 등을 향해 3발을 발사했는데 사건 당시 나카소네 전총리는 부재중이었으나 당시 사무실에 몇명이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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