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자유당은 9일 통합신당의 경제정책이 성장 위주가 아닌 「안정과 성장의 조화」를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민자당은 이날 창당대회가 끝난 뒤 통합추진위 전체회의를 열어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신당의 경제정책 방향에 관한 입장을 정리,경제대책 6인특위의 이승윤위원을 통해 『신당의 경제정책 방향이 성장일변도라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안정없이는 성장도 없다는 기조하에 안정과 성장을 조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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