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김인수기자】 8일 하오3시30분께 경남 의창군 내서면 감천리 송정마을 뒷산에서 진종철씨(23ㆍ의창군 내서면 감천리 468)가 3살된 아들을 업고가던 가정주부 황모씨(24ㆍ마산시 대성동)를 흉기로 위협,성폭행 하려다 반항하던 황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한편 마산지검은 『황씨의 행위는 정당방위가 인정된다』며 경찰에 불구속 품신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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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김인수기자】 8일 하오3시30분께 경남 의창군 내서면 감천리 송정마을 뒷산에서 진종철씨(23ㆍ의창군 내서면 감천리 468)가 3살된 아들을 업고가던 가정주부 황모씨(24ㆍ마산시 대성동)를 흉기로 위협,성폭행 하려다 반항하던 황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한편 마산지검은 『황씨의 행위는 정당방위가 인정된다』며 경찰에 불구속 품신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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