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4의1 한일은행 동여의도지점(지점장 박찬영ㆍ52) 외환계에서 미화 3만7천4백여달러와 일화 2백41만5천원엔 등 모두 3천7백34만여원을 도난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도난 사실은 은행측이 9일 경찰에 신고해와 밝혀졌다.
은행측에 의하면 휴대용손금고속에 미화 1백달러권 3백33매,50달러권 4매,20달러권 1백97매와 일화 1만엔권 2백37매,5천엔권 4매,1천엔권 24매 등을 넣어두었는데 지난5일 상오9시30분께 금고를 열어보니 돈이 없었다는 것.
경찰은 이 손금고를 3일 하오1시30분이후부터 사용하지 않았다는 은행측의 말에따라 이 시간이후부터 5일 상오9시30분전에 도난당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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