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야당 추진모임은 8일 상오 정례 임시집행위원회를 열고 4대 창당원칙을 ▲민주세력 대동단결 ▲당운영의 체질개선 ▲세대교체 ▲야권통합 노력 등으로 확정하는 한편 4월말 창당을 목표로 해서 창당준비위 구성ㆍ발기인대회ㆍ전당대회 등 모든 창당절차를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짓기로 했다.한편 민주당의 김상현부총재는 이날 회의에서 창당전에 야권통합 추진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금명간 신야당 참여여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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