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90년도 신춘문예 당선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31일 하오 4시 본사 13층 라운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문희한국일보 주필은 당선자들에게 상패와 고료를 전달하고 당선자들이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해주길 당부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이번 심사를 맡았던 김치수(이대교수) 오태석(극작가) 김주연(숙대교수) 정현종씨(연대교수) 등 선후배 문인들과 가족ㆍ친지 등 60여명이 참석해 당선자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이윤학
▲소설=이혜경
▲희곡=장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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