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 4천5백억등 투입25개 증권사들은 24일부터 31일까지 모두 8천5백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기로 하고 우선 24일 2천5백억원어치의 주식을 매입키로 결정했다.
증권사 상품담당 임원들은 23일 하오 6시 증권업협회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고객예탁금의 증권금융예치분 4천5백억원,투신사의 회사채매각대금 2천억원,럭키증권등 4개증권사 유상증자납입금의 50%인 2천45억원등 총 8천5백45억원의 자금으로 주식을 사들이기로 결의했다.
대책회의는 최근의 증시가 상승이냐 하락이냐의 갈림길에 있다고 보고 월말까지 하루평균 1천7백억원씩 집중매입키로 하고 24일에는 대우증권 3백48억원ㆍ럭키증권 2백50억원등 총 2천5백억원어치를 우선 매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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