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본부는 19일 유흥업소 심야영업이 지난1일부터 금지된 이후 15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각종 범죄는 모두 7천8백5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1천2백건보다 30% 감소했다고 밝혔다.이중 강도는 1백4건으로 56%,절도(2천7백8건),폭력(5천47건)은 각각 29%씩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0시∼4시에 발생한 범죄는 1천5백86건으로 43%가 줄어들었으며 이중 강ㆍ절도는 각 43%,폭력은 2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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