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하오9시40분께 서울 구로구 시흥3동 984 유통상가 앞 4거리에서 ㈜군포교통소속 서울5 사8367호 99번 시내버스(운전사 유영상ㆍ42)가 80㏄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에 타고있던 양재복씨(28ㆍ상업ㆍ구로구 시흥3동 938의51)와 양씨의 아들 훈군(1)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양씨의 부인인 허희숙씨(24)와 딸 은혜양(4)이 중상을 입었다.이날 사고는 4거리에서 안양쪽으로 가던 시내버스가 신호를 무시한채 달리다 시흥방향으로 좌회전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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