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13일 전대협의장 임종석군 수사과정에서 전대협에 자금을 지원해준것으로 드러난 평민당 정완기총무국장과 김성수대외협력국장에게 오는 18일 출두해달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냈다.시경은 이에 앞서 지난8일 전민련 계훈제고문 김근태정책실장 단병호전노협준비위원장 재야인사 12명에게도 같은 내용의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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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 자금지원 관련 평민간부 둘 출석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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