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금정리 매물 나온다”…해운만 강세주가가 연이틀째 큰폭으로 하락,종합주가지수 9백선을 위협했다.
11일 증시에서는 대통령기자회견에 대한 실망매물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미수금 정리매물 출회에 대한 우려감으로 투자심리가 위축,주가가 속락했다.
전장 한때 남북공동선언문이 발표될 것이란 소문과 함께 통안증권 현금상환분으로 투신사가 본격적으로 주가를 받칠 것이란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섰으나 기관투자가들이 계속 관망세를 유지,주가는 다시 하락했다.
설날전후의 통화환수우려감도 악재로 작용했다.
종이→의약→의복→철강등으로 빠른 순환매가 일단락되고 이날 전장에는 다시 트로이카가 강세를 보였으나 후장에는 단자,해상운수만이 강세를 보였을뿐 무역은행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증시 자금 동향
구 분 1 ㆍ 9 전일대비 작년말대비
고객예탁금 19,015 6 1,666
환 매 채 5,770 △197 △383
B M F 20,399 △78 175
공모주예탁금 16,768 △ 2 △ 8
합 계 61,952 △267 1,450
(단위:억원 △감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