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금택기자】 7일 0시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90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생교회(당회장 강홍모ㆍ70)에서 불이나 교회본관 2층건물 1천여평과,인접한 교육관 4층건물 일부를 태워 1천3백여만원의 피해를 냈다.경찰은 불이 났을 때 청년 4∼5명이 교회주변에서 서성거렸다는 신자들의 진술에 따라 이들이 방화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있다.
40년전에 설립된 이 교회는 전주시내에서 가장 큰 교회로 교회건물과 사택대지소유권 문제로 민사소송이 계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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