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해외거주 동포문제의 종합대책 연구의 일환으로 7일 하오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미주 동포문제 세미나」를 개최했다.당해외동포위원회(위원장 김동영사무총장) 주관으로 오는 9일까지 2박3일간 계속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미 코네티컷대학의 김일평 교수등 재미학자 16명을 포함,언론인 실업인 등 총 1백1명과 박관용 황병태의원 등 민주당 소속의원들이 참가,▲남북통일 ▲북방외교 등 국제정세와 ▲동포2세 교육 ▲재미동포의 법적 지위등 동포문제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민주당은 이날 하오 김영삼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이번 세미나 참가자들의 입소식과 리셉션을 가졌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오는 10,11일 이틀간 산업시찰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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