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4일 서울 월계4지구등 전국 25개지구 2백66만1천평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고시했다.이들 택지개발 예정지구에는 모두 9만4천1백12가구의 주택이 건설돼 37만7천1백30명을 수용하게 된다.
건설부는 92년까지 2백만가구 주택건설을 위해 지금까지 5천45만평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했으며 이번에 2백66만1천평이 새로 지정됨에 따라 모두 5천3백11만1천평의 택지가 확보돼게 됐다.
건설부는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과 동시에 협의매수에 착수,보상을 시작하며 올 하반기까지는 택지조성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새로 지정된 택지개발 예정지구는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면적ㆍ단위 천평)
▲서울 월계4(48) ▲부산 동삼3(58) ▲〃모라2(63) ▲대구 안심2(45) ▲〃대곡(282) ▲인천 부개(184) ▲광주 문흥(343) ▲〃일곡(439) ▲〃운남(84) ▲대전 관휴(133) ▲부천 소사(71) ▲춘천 석사2(41) ▲원주 태장(18) ▲속초 만천(16) ▲〃교동3(40) ▲충주 전릉(212) ▲군산 조촌(49) ▲남원 도통3(7) ▲고창 덕산(14) ▲순천 연향2(114) ▲김천 교동(99) ▲진주 신안(68) ▲〃평거2(154) ▲양산 기장(13) ▲제주 화북(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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