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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전소미X송소희, 거북이 ‘빙고’ 가사에 당황…“너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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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전소미X송소희, 거북이 ‘빙고’ 가사에 당황…“너무 어려워”

입력
2020.03.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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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에 거북이 히트곡 ‘빙고’가 문제로 출제됐다.tvN 방송 캡처
‘놀라운 토요일’에 거북이 히트곡 ‘빙고’가 문제로 출제됐다.tvN 방송 캡처

‘놀라온 토요일’에 거북이 히트곡 ‘빙고’가 문제로 출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송소희,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소희는 거북이 ‘빙고’ 노래 가사를 듣고 당황했다.

송소희는 “지금 가사가 안 나왔다. 너무 어렵다”고 말했고 넉살은 “장난하지 맙시다”라고 말했다.

거북이 ‘빙고’는 2004년 3집 앨범 후속 곡으로 신나고 경쾌한 리듬으로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거북이의 히트곡이다.

거북이는 2001년 ‘사계’를 시작으로 ‘비행기’, ‘왜 이래’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3인조 혼성그룹이다. 2008년 그룹의 랩과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터틀맨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며 공백기를 가졌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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