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속보]신종 코로나 경북 확진자 25명 추가… 총 283명

알림

[속보]신종 코로나 경북 확진자 25명 추가… 총 283명

입력
2020.02.26 09:06
0 0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대거 발생한 경북 청도대남병원 전경. 전준호 기자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대거 발생한 경북 청도대남병원 전경. 전준호 기자

경북 지역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이 추가됐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경북 지역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25명이 늘어나 283명으로 파악됐다.

확진자와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청도 대남병원 환자수는 111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사망자 수는 1명 늘어난 7명이다.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던 전국 298번 확진자가 전날 오후 사망했다.

반면에 신천지예수교(이하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관련 환자가 대폭 늘었다. 전날 오전보다 16명이 늘어 68명이 됐다.

전날 28명이던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관련 확진 환자는 29명으로 1명 늘었다. 성지순례를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성 지역 확진자의 아들(29)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증장애인들이 입소해 있는 경북 칠곡군 가산면 밀알사랑의 집은 확진 환자가 22명으로 그대로 유지됐다.  

 김정현 기자 virtu@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