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라디오스타’ 임은경, 23년째 한 소속사에서? “힘든 시절 같이 겪다 보니…”

알림

‘라디오스타’ 임은경, 23년째 한 소속사에서? “힘든 시절 같이 겪다 보니…”

입력
2020.02.19 23:56
0 0
‘라디오스타’ 임은경이 근황을 밝혔다.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임은경이 근황을 밝혔다.MBC 방송 캡처

배우 임은경이 근황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은경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저녁 먹으러 소속사에 출근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속사는 들어간지 23년이 됐다. 소속사가 집이다. 워낙 어릴 때부터 같이 시작을 하다 보니 힘들 때 다 받아주셨다. 저를 제외한 신인들이 주로 대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임은경은 연예 데뷔에 대해 “이병헌 팬 사인회에서 줄을 서다 지금의 소속사 사장님에게 캐스팅됐다. 그래서 우연치 않게 좋은 기회가 와서 모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임은경은 지난 1999년 TTL CF로 데뷔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