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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오늘] 새끼 오랑우탄 ‘본본’, 밀반출 직전 구출(12월17일)

입력
2019.12.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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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섬 공항에서 러시아로 밀반출 되기 직전 구조된 아기 오랑우탄 '본본'(bon bon)이 17일(현지시간) 수마트라 북부 델리 사르당의 쿠알라라무 공항에 도착해 우리 안에서 밖울 바라보고 있다. 본본은 야생으로 돌려보내질 예정이다. AF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발리섬 공항에서 러시아로 밀반출 되기 직전 구조된 아기 오랑우탄 '본본'(bon bon)이 17일(현지시간) 수마트라 북부 델리 사르당의 쿠알라라무 공항에 도착해 우리 안에서 밖울 바라보고 있다. 본본은 야생으로 돌려보내질 예정이다. AFP 연합뉴스
미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18일)을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이 탄핵 여론전을 펼치고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미 의회 규정위원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절차에 대한 논의를 앞두고 한 시민이 불 밝힌 의사당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18일)을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이 탄핵 여론전을 펼치고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미 의회 규정위원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절차에 대한 논의를 앞두고 한 시민이 불 밝힌 의사당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12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약 210km 떨어진 그레베나의 버려진 스키장에 머물고 있는 난민 어린이들이 눈썰매를 타며 놀고 있다. 그리스 레스보스 섬의 모리아 난민 캠프에 머물고 있던 일부 난민들이 이송되어 왔고, 그리스 경제위기 당시 문을 닫으려 했던 이 시설에는 현재 아프가니스탄, 콩고 민주공화국, 소말리아, 시리아 등 116명의 이민자들이 머물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난 12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약 210km 떨어진 그레베나의 버려진 스키장에 머물고 있는 난민 어린이들이 눈썰매를 타며 놀고 있다. 그리스 레스보스 섬의 모리아 난민 캠프에 머물고 있던 일부 난민들이 이송되어 왔고, 그리스 경제위기 당시 문을 닫으려 했던 이 시설에는 현재 아프가니스탄, 콩고 민주공화국, 소말리아, 시리아 등 116명의 이민자들이 머물고 있다. AFP 연합뉴스
눈이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벨기에 바스토뉴의 마르다송 2차대전 추모비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4년 12월 16일이 시작되어 1945년 1월 25일 종료된 연합군과 독일군의 전투인 '벌지전투' 75주년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아르덴 공세'라고도 불리는 이 전투는 당시 연합군이 서부전선에서 독일군이 최후의 반격을 가했으나 패하고 2차 세게대전은 종결되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눈이 내리고 있는 16일(현지시간) 벨기에 바스토뉴의 마르다송 2차대전 추모비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4년 12월 16일이 시작되어 1945년 1월 25일 종료된 연합군과 독일군의 전투인 '벌지전투' 75주년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아르덴 공세'라고도 불리는 이 전투는 당시 연합군이 서부전선에서 독일군이 최후의 반격을 가했으나 패하고 2차 세게대전은 종결되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잉글랜드 남부 서머싯 웰링턴 부근의 블록다운 힐스에서 16일(현지시간)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사람들이 웰링턴 기념비에 비계설치작업을 하며 축제분위기에 빠져있다. 175피트(53m)의 웰링턴 기념비는 웰링턴 공작이 1815년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에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복원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잉글랜드 남부 서머싯 웰링턴 부근의 블록다운 힐스에서 16일(현지시간)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사람들이 웰링턴 기념비에 비계설치작업을 하며 축제분위기에 빠져있다. 175피트(53m)의 웰링턴 기념비는 웰링턴 공작이 1815년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에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복원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에서 지난 5일부터 연금개혁 저지 총파업이 계속 되면서 극심한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파리의 시민들이 지하철에 탑승하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예정대로 연금개혁안을 밀고 나가겠다며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에서 지난 5일부터 연금개혁 저지 총파업이 계속 되면서 극심한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파리의 시민들이 지하철에 탑승하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예정대로 연금개혁안을 밀고 나가겠다며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AP 연합뉴스
미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사가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와 올해 3월 에티오피아항공의 추락사로로 400여명의 인명 피해를 낸 기종인 보잉 737맥스에 대해 생산 일시 중단을 밝힌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렌턴의 보잉 373 맥스 조립공장 계류장에 해당기종이 세워져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사가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와 올해 3월 에티오피아항공의 추락사로로 400여명의 인명 피해를 낸 기종인 보잉 737맥스에 대해 생산 일시 중단을 밝힌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렌턴의 보잉 373 맥스 조립공장 계류장에 해당기종이 세워져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콜롬비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16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세제개혁에 반대하며 냄시 시위인 '카세롤라소'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콜롬비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16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세제개혁에 반대하며 냄시 시위인 '카세롤라소'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무더운 날씨를 보인 17일(현지시간) 호주 애들레이드 남부 온카파링가의 포트놀룽가 제티에서 시민들이 물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호주 전역이 섭씨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확산되고 있으며 10월초부터 계속되고 있는 사상 최악의 들불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무더운 날씨를 보인 17일(현지시간) 호주 애들레이드 남부 온카파링가의 포트놀룽가 제티에서 시민들이 물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호주 전역이 섭씨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확산되고 있으며 10월초부터 계속되고 있는 사상 최악의 들불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앨라배마주 디케이터에서 16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강타해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은 이동주택에서 소방대원들이 아이를 안아 대피시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한 주 앞두고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 남부(루이지애나·미시시피·앨라배마·조지아·사우스캐롤라이나 5개 주) 지역에 몰아쳐 최소 1명이 사망하고 건물이 파손 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혔다. AP 연합뉴스
미 앨라배마주 디케이터에서 16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강타해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은 이동주택에서 소방대원들이 아이를 안아 대피시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한 주 앞두고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 남부(루이지애나·미시시피·앨라배마·조지아·사우스캐롤라이나 5개 주) 지역에 몰아쳐 최소 1명이 사망하고 건물이 파손 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혔다. AP 연합뉴스
짐바브웨의 수도 하라레의 치안법원에서 16일(현지시간) 천으로 얼굴을 가린 콘스탄티노 치웬가 짐바브웨 부통령의 부인 마리 치웬가가 죄수 호송 버스로 향하고 있다. 마리 치웬가는 지난 7월 남아공에서 남편인 치웬가 부통령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보석 심리가 열릴때까지 구금명령을 받았으며 돈세탁 혐의와 사기 혐의도 받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짐바브웨의 수도 하라레의 치안법원에서 16일(현지시간) 천으로 얼굴을 가린 콘스탄티노 치웬가 짐바브웨 부통령의 부인 마리 치웬가가 죄수 호송 버스로 향하고 있다. 마리 치웬가는 지난 7월 남아공에서 남편인 치웬가 부통령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보석 심리가 열릴때까지 구금명령을 받았으며 돈세탁 혐의와 사기 혐의도 받고 있다. AF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군부 독재 시절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을 납치·감금·살해하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 마리오 알프레도 산도발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도피 35년여 만에 본국으로 송환되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세이사 공항에 도착해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군부 독재 시절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을 납치·감금·살해하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 마리오 알프레도 산도발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도피 35년여 만에 본국으로 송환되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세이사 공항에 도착해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헐리우드의 TCL 차이니스 극장에서 16일(현지시간)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시사회가 열려 스톰트루퍼들이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헐리우드의 TCL 차이니스 극장에서 16일(현지시간)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시사회가 열려 스톰트루퍼들이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한 어린이가 회전목마를 타고 있다. 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한 어린이가 회전목마를 타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바스크의 게초에서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서퍼 루카스 치앙카 선수가 제 14회 빅 웨이브 푼타 갤러 서핑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바스크의 게초에서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서퍼 루카스 치앙카 선수가 제 14회 빅 웨이브 푼타 갤러 서핑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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