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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1면 사진]황교안 단식 8일만에 병원 긴급 이송(11월 28일자)

입력
2019.11.28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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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단식투쟁 8일째인 27일 밤 11시3분께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 설치된 농성 텐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텐트에 있던 의료진과 부인 최지영 여사가 쓰러진 황 대표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호흡은 이어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는 지난 20일부터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철회를 주장하며 단식해 왔으나 23일 저녁부터 거동을 못한 채 농성장 안에 누워 있었다. 김도읍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며칠째 혈압이 낮았고 심장 기능에도 이상 신호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국회에서는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부의됐다. 자유한국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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