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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1125)- 홍콩 구의원 선거 범민주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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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1125)- 홍콩 구의원 선거 범민주 압승

입력
2019.11.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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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 속에 실시된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역대최고투표율로 범민주진영이 압승을 거두며 '사상 첫 과반' 의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홍콩 툰먼 구에서 시위대를 상징하는 인형 '페페'를 든 범민주진영 지지자들이 샴페인을 터뜨리며 친중파 주니아스 호의 낙선을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 속에 실시된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역대최고투표율로 범민주진영이 압승을 거두며 '사상 첫 과반' 의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홍콩 툰먼 구에서 시위대를 상징하는 인형 '페페'를 든 범민주진영 지지자들이 샴페인을 터뜨리며 친중파 주니아스 호의 낙선을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유엔이 지정한 '국제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간)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여성에 대한 모든 종류의 폭력 반대 시위 중 바닥에 희생자들을 의미하는 빨간 구두들이 놓여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유엔이 지정한 '국제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간)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여성에 대한 모든 종류의 폭력 반대 시위 중 바닥에 희생자들을 의미하는 빨간 구두들이 놓여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우루과이 대통령 선거결선투표에서 중도우파 야당의 루이스 라카예 포우 후보가 박빙 속 우세를 보이고 있으나 선거관리당국이 당선결과발표를 보류하기로 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몬테비데오의 중도우파 광역전선 당사 앞에서 야당지지자들이 투표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우루과이 대통령 선거결선투표에서 중도우파 야당의 루이스 라카예 포우 후보가 박빙 속 우세를 보이고 있으나 선거관리당국이 당선결과발표를 보류하기로 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몬테비데오의 중도우파 광역전선 당사 앞에서 야당지지자들이 투표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12월 12일 조기 총선을 앞두고 24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웨스트미들랜즈 주 텔퍼드에서 보수당 총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존슨 총리는 내년 1월말까지 브렉시트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오는 12월 12일 조기 총선을 앞두고 24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웨스트미들랜즈 주 텔퍼드에서 보수당 총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존슨 총리는 내년 1월말까지 브렉시트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1981년 요한 바오로 2세 방문 이후 38년 만에 일본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현지시간) 도쿄 돔에서 열린 대규모 미사 집전에 도착하고 있다. 이날 미사에는 가톨릭 신자 등 5만여명이 참여했다. EPA 연합뉴스
1981년 요한 바오로 2세 방문 이후 38년 만에 일본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현지시간) 도쿄 돔에서 열린 대규모 미사 집전에 도착하고 있다. 이날 미사에는 가톨릭 신자 등 5만여명이 참여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북부에서 주말 내내 지속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북서부 피에몬테주 토리노와 리구리아 주 사보나를 잇는 A6 고가도로 30m 구간이 폭울 붕괴되어 있다. AFP 연합뉴스
이탈리아 북부에서 주말 내내 지속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북서부 피에몬테주 토리노와 리구리아 주 사보나를 잇는 A6 고가도로 30m 구간이 폭울 붕괴되어 있다. AF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의 현대미술관 앞에서 24일(현지시간) 지난주 미술관내에서 한 여성이 모유수유를 했다는 이유로 퇴장을 당한 사례에에 대해 항의하며 여성들이 자녀들에게 모유수유를 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의 현대미술관 앞에서 24일(현지시간) 지난주 미술관내에서 한 여성이 모유수유를 했다는 이유로 퇴장을 당한 사례에에 대해 항의하며 여성들이 자녀들에게 모유수유를 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에서 지난 10월 1일 민생고 해결과 부패청산 등을 요구하며 시작된 반정부시위가 계속 되면서 수백명이 사망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바그다드에서 보안군과 충돌중인 시위자들이 기둥 뒤에 몸을 숨긴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에서 지난 10월 1일 민생고 해결과 부패청산 등을 요구하며 시작된 반정부시위가 계속 되면서 수백명이 사망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바그다드에서 보안군과 충돌중인 시위자들이 기둥 뒤에 몸을 숨긴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서 동쪽으로 약 115km떨어진 브릴리 부근에서 24일(현지시간) 1812년대 러시아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베레지나 전투가 재연되고 있다. 베레지나 전투는 나폴레옹 전쟁 중 주요 전투 중 하나이며 1812년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러시아군으로부터 후퇴하던 나폴레옹의 군대는 이 전투에서 패배했다. AP 연합뉴스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서 동쪽으로 약 115km떨어진 브릴리 부근에서 24일(현지시간) 1812년대 러시아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베레지나 전투가 재연되고 있다. 베레지나 전투는 나폴레옹 전쟁 중 주요 전투 중 하나이며 1812년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러시아군으로부터 후퇴하던 나폴레옹의 군대는 이 전투에서 패배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의 수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4일(현지시간) 전날 페루 리마에서 열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의 리버 플라테를 2-1로 꺾고 우승한 브라질의 플라멩구 선수들이 우승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의 수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4일(현지시간) 전날 페루 리마에서 열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의 리버 플라테를 2-1로 꺾고 우승한 브라질의 플라멩구 선수들이 우승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24일(현지시간) 샹젤리제가에서 크리스마스 조명 점등식이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24일(현지시간) 샹젤리제가에서 크리스마스 조명 점등식이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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