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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923)-英 178년 여행사 토머스쿡 파산, 해외체류객 수송작전

입력
2019.09.23 17:44
수정
2019.09.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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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 여행사인 토머스 쿡이 파산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스페인 팔마 데 마요르카의 마요르카 공항내 토머스쿡 탑승 수속대에서 승객들이 영국 정부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고 있다. 1841년 설립된 토머스 쿡 그룹은 16개국에 호텔과 리조트, 항공사, 유람선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영국 정부와 민간항공국은 역대 최대 수송기를 투입해 자국 여행객 송환 작전에 돌입했다.로이터 연합뉴스
117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 여행사인 토머스 쿡이 파산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스페인 팔마 데 마요르카의 마요르카 공항내 토머스쿡 탑승 수속대에서 승객들이 영국 정부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고 있다. 1841년 설립된 토머스 쿡 그룹은 16개국에 호텔과 리조트, 항공사, 유람선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영국 정부와 민간항공국은 역대 최대 수송기를 투입해 자국 여행객 송환 작전에 돌입했다.로이터 연합뉴스
LA 다저스의 류현진(99) 선수가 2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선발로 출전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5회 말 1점 홈런도 치고 들어와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류현진 선수의 홈런은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이며 데 13승도 달성했다. AP 연합뉴스
LA 다저스의 류현진(99) 선수가 2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선발로 출전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5회 말 1점 홈런도 치고 들어와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류현진 선수의 홈런은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이며 데 13승도 달성했다. AP 연합뉴스
스위스 글라루스 알프스 산맥에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22일(현지시간) 기후변화로 빙하가 녹아 사라지는 것을 경고하며 시급한 대책 촉구를 하기 위한 '피졸 빙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한 참석자가 피졸빙하를 바라보며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위스 글라루스 알프스 산맥에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22일(현지시간) 기후변화로 빙하가 녹아 사라지는 것을 경고하며 시급한 대책 촉구를 하기 위한 '피졸 빙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한 참석자가 피졸빙하를 바라보며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우디(안녕하세요) 모디,함께하는 꿈, 밝은 미래' 행사에 참석해 나롄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손을 잡고 이동하며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며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경쟁자인 바이든 전 부통령과 우크라이나 최대 가스 회사 임원였던 바이든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에 대한 뒷조사를 요구한 의혹을 받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우디(안녕하세요) 모디,함께하는 꿈, 밝은 미래' 행사에 참석해 나롄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손을 잡고 이동하며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며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경쟁자인 바이든 전 부통령과 우크라이나 최대 가스 회사 임원였던 바이든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에 대한 뒷조사를 요구한 의혹을 받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2일(현지시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는 각국 정상들이 대거 참가하는 제74차 유엔(UN) 총회 참석차 뉴욕으로 떠나기 위해 런던의 히드로 공항에서 전용기에 탑승하고 있다.AP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2일(현지시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는 각국 정상들이 대거 참가하는 제74차 유엔(UN) 총회 참석차 뉴욕으로 떠나기 위해 런던의 히드로 공항에서 전용기에 탑승하고 있다.AP 연합뉴스
아이티에서 연료 부족 사태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아이티와 접경인 도미니카 공화국의 다하본에서 국경 보안군인이 주유를 하기 위해 국경을 넘으려는 아이티 주민들을 통제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이티에서 연료 부족 사태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아이티와 접경인 도미니카 공화국의 다하본에서 국경 보안군인이 주유를 하기 위해 국경을 넘으려는 아이티 주민들을 통제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29일 실시될 오스트리아 조기 총선을 앞두고 22일(현지시간) 빈에서 열린 TV 토론에 참석한 제바스티안 쿠르츠 전 총리이자 국민당(OeVP)대표(오른쪽)와 극우 자유당 대표 노르베르트 호퍼가 토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29일 실시될 오스트리아 조기 총선을 앞두고 22일(현지시간) 빈에서 열린 TV 토론에 참석한 제바스티안 쿠르츠 전 총리이자 국민당(OeVP)대표(오른쪽)와 극우 자유당 대표 노르베르트 호퍼가 토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2일(현지시간) 전날 범죄조직을 단속 중이던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 8세 소녀 아가타 빅토리아 세일스 펠릭스 장례식이 열려 유가족 등이 오열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2일(현지시간) 전날 범죄조직을 단속 중이던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 8세 소녀 아가타 빅토리아 세일스 펠릭스 장례식이 열려 유가족 등이 오열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0인도에서 몬순 폭우로 갠지스 강의 수위가 위험 수위로 높아져 인근 주거지역이 침수되면서 수천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프트라자야에서 갠지스강 범람으로 침수된 주택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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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21일(현지시간) 배트맨 탄생 80주년 기념 배트맨 조명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배트맨 망토를 입은 한 참석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21일(현지시간) 배트맨 탄생 80주년 기념 배트맨 조명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배트맨 망토를 입은 한 참석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카자흐스탄 알타미에서 22일(현지시간) 레드 불 소프 박스 레이스(무동력 차량 경주)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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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22일(현지시간) 세르비아 축구리그인 파르티잔과 레드 스타와의 경기 중 파르티잔 축구팬들이 연기에 싸인 채 응원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22일(현지시간) 세르비아 축구리그인 파르티잔과 레드 스타와의 경기 중 파르티잔 축구팬들이 연기에 싸인 채 응원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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