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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개 숙인 조국 장관, 혹독한 ‘국회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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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개 숙인 조국 장관, 혹독한 ‘국회 신고식’

입력
2019.09.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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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민주평화당 조배숙 원내대표 의원실에서 조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조배숙 원내대표는 이날 조국 장관에게 “사퇴에 대한 용단을 내리시는 것이 순리에 맞는 해결책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민주평화당 조배숙 원내대표 의원실에서 조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조배숙 원내대표는 이날 조국 장관에게 “사퇴에 대한 용단을 내리시는 것이 순리에 맞는 해결책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안정치연대 박지원 의원 사무실에서 박 의원을 예방하고 있다. 박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도 사법개혁을 이루지 못했는데 이번에 문재인 정부에서, 특히 조 장관이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변함없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안정치연대 박지원 의원 사무실에서 박 의원을 예방하고 있다. 박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도 사법개혁을 이루지 못했는데 이번에 문재인 정부에서, 특히 조 장관이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변함없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안정치연대 박지원 의원 사무실에서 박 의원을 예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안정치연대 박지원 의원 사무실에서 박 의원을 예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9일 국회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이날 취임 인사를 하러온 조 장관에게 "굉장히 정신적으로 힘들 것 같다"며 "도덕적·법률적 책임 문제와 별개로 엄청난 사회적 형벌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9일 국회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이날 취임 인사를 하러온 조 장관에게 "굉장히 정신적으로 힘들 것 같다"며 "도덕적·법률적 책임 문제와 별개로 엄청난 사회적 형벌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9일 국회에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예방을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9일 국회에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예방을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안정치연대 유성엽 대표(오른쪽)가 1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예방한 조국 법무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이날 유 대표는 “멀리 오신 분한테 죄송한데 나라와 국민, 조 장관의 가족과 본인을 위해서도 (장관직을) 내려놓는 게 좋지 않겠냐는 게 국민 의견”이라며 면전에서 사퇴를 요구했다. 연합뉴스
대안정치연대 유성엽 대표(오른쪽)가 1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예방한 조국 법무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이날 유 대표는 “멀리 오신 분한테 죄송한데 나라와 국민, 조 장관의 가족과 본인을 위해서도 (장관직을) 내려놓는 게 좋지 않겠냐는 게 국민 의견”이라며 면전에서 사퇴를 요구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후 국회에서 정의당 심상정 대표를 예방, 발언을 마친뒤 심대표와 물을 마시고 있다. 심 대표는 조 장관에게 "개혁의 장애가 될 때는 가차없이 비판하겠다"며 쓴소리를 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후 국회에서 정의당 심상정 대표를 예방, 발언을 마친뒤 심대표와 물을 마시고 있다. 심 대표는 조 장관에게 "개혁의 장애가 될 때는 가차없이 비판하겠다"며 쓴소리를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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