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복면가왕’ 꿀보이스, 정체는 로시 “이렇게 올라올 거라 상상도 못했다”

알림

‘복면가왕’ 꿀보이스, 정체는 로시 “이렇게 올라올 거라 상상도 못했다”

입력
2019.07.21 18:59
수정
2019.07.21 19:30
0 0
‘복면가왕’ 로시가 출연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로시가 출연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꿀보이스의 정체는 로시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나이팅게일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꿀보이스와 지니의 무대가 펼쳐졌다. 꿀보이스는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지니는 박효신의 ‘숨’을 불러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결 결과 14대 85로 지니가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복면을 벗은 꿀보이스의 정체는 ‘신승훈이 발굴한 신인가수’ 로시였다.

로시는 “이렇게까지 올라올 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많이 배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데뷔 때부터 대표님(신승훈)으로부터 이슈가 돼서 힘든 것도, 감사한 것도 있었다.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며 "아직 방송 경험이 적은 걸 감안하면 여기까지 올라온 것 자체에 기쁘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