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17세 박소현, 윔블던 주니어 여자복식 8강 진출

알림

17세 박소현, 윔블던 주니어 여자복식 8강 진출

입력
2019.07.12 08:21
0 0
한국 여자테니스 유망주 박소현이 6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테니스 주니어 여자단식 경기를 펼치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한국 여자테니스 유망주 박소현이 6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테니스 주니어 여자단식 경기를 펼치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한국 여자테니스의 유망주 박소현(17ㆍCJ 후원)이 윔블던 테니스대회 주니어 여자복식 8강에 진출했다.

박소현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주니어 여자복식 2회전에 요안나 갈런드(대만)와 한 조를 이뤄 발렌티나 라이저(스위스)-알렉산드라 베치치(독일)조를 2-0(6-4 6-4)으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지난 6월 프랑스오픈에서도 아드리언 내기(헝가리)와 함께 주니어 여자복식 4강까지 올랐던 박소현은 이번 대회에서도 4강 이상의 성적을 바라보게 됐다. 박소현조의 다음 상대는 오반 드로제-설리나 야니체비치(이상 프랑스)다.

박소현은 지난해 12월 국제 주니어 대회인 오렌지볼 18세 이하 여자복식에서 내기와 한 조로 출전해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승엽 기자 syle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