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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627)-시진핑 주석, 우산속에서

입력
2019.06.27 17:54
수정
2019.06.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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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27일(현지시간) 폭우가 내리고 있는 일본 서부 오사카현 이즈미사노 시의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G20 정상회담 중 오사카와 효고현의 보안을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인 3만 2천명의 경찰이 배치되어 삼엄함 경계를 펼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는 G20 회원국을 비롯해 유엔, 아세안 국제기구 대표 등 38개 국가와 단체 수장들이 참석해 세계 경제와 무역, 환경, 에너지 등 8개 분야에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지통신,AP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27일(현지시간) 폭우가 내리고 있는 일본 서부 오사카현 이즈미사노 시의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G20 정상회담 중 오사카와 효고현의 보안을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인 3만 2천명의 경찰이 배치되어 삼엄함 경계를 펼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는 G20 회원국을 비롯해 유엔, 아세안 국제기구 대표 등 38개 국가와 단체 수장들이 참석해 세계 경제와 무역, 환경, 에너지 등 8개 분야에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지통신,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 오사카로 출발하기 전 백악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 오사카로 출발하기 전 백악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행을 시도하다 리오 그란데 강에서 익사한 채 발견된 부녀 사건과 미 국경을 불법으로 넘다 부모와 격리 수용된 이민자 아동들이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26일(현지시간)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즈에서 한 이민자 여성과 아이들이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 미 텍사스주 엘파소로 향하려다 적발된 가운데 온두라스 출신의 어린이가 한 멕시코 방위군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행을 시도하다 리오 그란데 강에서 익사한 채 발견된 부녀 사건과 미 국경을 불법으로 넘다 부모와 격리 수용된 이민자 아동들이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26일(현지시간)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즈에서 한 이민자 여성과 아이들이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 미 텍사스주 엘파소로 향하려다 적발된 가운데 온두라스 출신의 어린이가 한 멕시코 방위군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26일(현지시간) 밤 홍콩에서 시위자들이 '홍콩 자유,민주보장'을 주제로 한 시위 중 휴대폰 불빛을 밝히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시민인권전선 주관으로 열린 야간집회에는 수천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범죄인 인도법안 전면 철회, 지난 6월 12일 시위를 폭동 규정 철회와 체포된 모든 시위자들에 대해 무죄 및 경찰들이 경찰의 무력 진압에 대한 독자적인 조사와 캐리 람 홍콩행정관 사임을 요구했다. EPA 연합뉴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26일(현지시간) 밤 홍콩에서 시위자들이 '홍콩 자유,민주보장'을 주제로 한 시위 중 휴대폰 불빛을 밝히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시민인권전선 주관으로 열린 야간집회에는 수천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범죄인 인도법안 전면 철회, 지난 6월 12일 시위를 폭동 규정 철회와 체포된 모든 시위자들에 대해 무죄 및 경찰들이 경찰의 무력 진압에 대한 독자적인 조사와 캐리 람 홍콩행정관 사임을 요구했다. EPA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6일(현지시간) 나토 국방장관 회담에 참석 중인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 대행(왼쪽)이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과 회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6일(현지시간) 나토 국방장관 회담에 참석 중인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 대행(왼쪽)이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과 회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조지아 트빌리시의 의사당 앞에서 26일(현지시간) 빨간 천으로 한쪽 눈을 가린 야당 지지자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러시아 하원의원 세르게이 가브릴로프가 조지아 의회 의장석에서 러시아어로 연설을 한 것을 계기로 반러시위가 계속 되고 있으며 시위자들은 내무장관 사임 및 선거제도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조지아 트빌리시의 의사당 앞에서 26일(현지시간) 빨간 천으로 한쪽 눈을 가린 야당 지지자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러시아 하원의원 세르게이 가브릴로프가 조지아 의회 의장석에서 러시아어로 연설을 한 것을 계기로 반러시위가 계속 되고 있으며 시위자들은 내무장관 사임 및 선거제도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의 의회 앞에서 26일(현지시간) 다닐로 메디나 대통령의 3선 연임을 허용하는 헌법개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의 의회 앞에서 26일(현지시간) 다닐로 메디나 대통령의 3선 연임을 허용하는 헌법개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TCL 극장에서 26일(현지시간) '스파이더 맨-파 프롬 홈' 시사회가 열려 출연자 중 한명인 젠다야 콜멘이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TCL 극장에서 26일(현지시간) '스파이더 맨-파 프롬 홈' 시사회가 열려 출연자 중 한명인 젠다야 콜멘이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서유럽에 사하라 사막의 더운 바람이 확산되면서 때이른 폭염으로 일부 지역 낮기온 40도 육박해 열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앙젤베르 부근 티틀리스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빙하동굴 속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서유럽에 사하라 사막의 더운 바람이 확산되면서 때이른 폭염으로 일부 지역 낮기온 40도 육박해 열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앙젤베르 부근 티틀리스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빙하동굴 속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서머싯에서 26일(현지시간) 영국 최대 음악축제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2019' 가 개막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설치한 텐트가 빼곡히 세워져 있다. 이번 축제는 30일까지 열린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서머싯에서 26일(현지시간) 영국 최대 음악축제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2019' 가 개막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설치한 텐트가 빼곡히 세워져 있다. 이번 축제는 30일까지 열린다. 로이터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무더운 오후 방글라데시 다카의 부리강가 강변에서 근로자들이 빨래를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일부지역에 가벼운 열파가 휩쓸고 있다고 전했다. EPA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무더운 오후 방글라데시 다카의 부리강가 강변에서 근로자들이 빨래를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일부지역에 가벼운 열파가 휩쓸고 있다고 전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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